은 발암성, 면역독성,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인 히스타민이 극미량이다.
- 액젓을 약 2년간 발효기간 중에 독성물질인 히스타민이 생성되는데, 생성된 히스타민은 가열해도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밖에 없다.
- 히스타민의 함량과 독성은 50ppm 이하는 안전하고, 50∼200ppm은 독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고, 200∼1,000ppm은 거의 독성을 나타내며, 1,000ppm 이상은 안전하지 않다(식약처 발간등록번호: 11-1470000-001515-14). 이러한 독성 때문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(CODEX)에서는 액젓 중의 히스타민 기준(400ppm)을 정하고 있지만, 김치 세계화를 외치는 우리는 기준이 없다.
- 시판 액젓(어간장)은 대부분이 CODEX 기준 이상으로(표 참조) 수출이 불가능하고,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기슬이 없기 때문에 기준을 정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.
- 어박사 멸치어간장은 본사 보유의 특허기술로 발효하기 때문에 히스타민이 CODEX 기준의 1/40 이하인 극미량으로, 건강한 발효 조미료다.
시판 액젓(어간장)의 히스타민 함량
제조사 |
A |
B |
C |
D |
E |
 |
히스타민(ppm) |
1,038.0 |
974.5 |
868.2 |
724.1 |
661.2 |
10 이하 |
※ 부경대학교 식품공학과 석사논문(이홍희): 시판 액젓의 등급판정을 위한 폼질평가(2013년)